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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

플레잉 카드로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카드 게임 중 하나이다. 

플레이어들은 본인이 가진 카드 조합을 확인하고 금액을 베팅한 후 , 서로의 카드를 

모두 공개하여 그 결과 가장 높은 카드 조합을 가진 플레이어가 승자가 되어 베팅된 판돈을

모두 차지하는 게임이다.

​보통 서양에서는 텍사스 홀덤이 가장 대중적이고 , 한국에서는 7포커를 많이 한다.

포커 게임방법 / 규칙 

포커-홀덤

포커 용어설명

포커3.PNG
  • 딜러 (Dealer)

게임을 할 때 패를 나누어주는 사람을 말한다.​

딜러는 고정적으로 어느 한 사람이 게임이 끝날 때까지 계속하는 경우도 있고, 룰을 정하여

게임에 참가하는 사람 중에서 그때그때 번갈아 가며 맡는 경우도있는데, 대게의 경우는 딜러를

따로 정하지 않고 번갈아 하는 것이 보통이다.

  • 히든카드 (Hidden Card)

다른 사람에게 패의 내용을 보이지 않게 뒤집어 놓은 카드를 말하는데, 처음에 카드를 받았을 때

주어진 3장 중 2장을 히든카드로 뒤집어 놓고 1장은 오픈카드로 액면에 펴놓아야 한다. 그리고

이렇게 오픈되어 있는 카드에 4,5,6,번째의 카드가 오픈카드로 더 주어지고 이제 제일 마지막으로

7번째에 한 장을 히든카드로 더 받게 되어서 히든카드는 처음에 받은 카드 3장 중 2장과 마지막에

주어지는 1장까지 총 3장이 되는것이다. 

  • 서비스 카드 (Service Card)

본래는 카드를 나누어 줄 때 처음에 3장씩만 주도록 되어 있으나, 게임의 재미와 보다 나은 선택의 기회      를 주기 위하여 처음에 카드를 나누어 줄 때 모든 사람들에게 4장씩의 카드를 주는 것을 말하는데, 이 경      우에는 자신에게 필요 없는 1장을 골라서 버리고 남은 3장중 2장을 히든카드로 감춘 다음, 1장을 자신의      앞에 오픈하고 게임을 하게 된다.

  • 비전카드 (Vision Card)

만일 같은 무늬가 1장만 더 들어온다면 플러시가 될 수 있는 경우나 또는 원하는 숫자가 1장만 더

들어온다면 스트레이트가 될 수 있는 상황의 카드 등을 '비전카드'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서 4구나

5구 또는 6구에 플러시가 될 수 있는 같은 무늬 4장이 있을 경우를 '플러시 비전카드'라 한다.

  • 액면

바닥패를 말하는 것으로 현재 바닥에 놓여 있는 카드 중 히든카드를 제외하고 모든 사람들에게 보이도록

오픈되어 있는 카드를 말한다.

  • 블러핑(Bluffing)

흔히들 다른말로 '뼁끼' '뻥카' '공갈' 등으로 표기했는데 , 이는 자신의 카드가 상대방보다 좋은 카드가 

아닌 경우임에도 자신보다 높은 카드를 가지고 있는 상대를 기권하게 할 목적으로 거짓으로 상대에게 강    한 베팅이나 레이스를 하는 것을 말한다.​

  • 베팅 (Betting)

액면으로 가장 높은 패를 보이고 있는사람이 먼저 판에 돈을 대는 것을 말한다.

이 경우에 있어서 베팅의 우선순위는, 일단 '페어'가 있을 경우는 페어가 있는 사람이 먼저이고 페어가

없을 경우에는 가장 높은 숫자를 가진 사람이 먼저 베팅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선두라고 해도 

반드시 베팅을 해야 할 필요는 없고 대신 '체크'를 해도 상관없다.

나의 패가 상대의 패에 비하여 별로 높지 않다는 판단이 섰을 때, 베팅에 부담을 느꼈을 경우라면

돈을 대지 않고 '체크'를 해도 된다.

그러나 마지막 7장의 카드가 다 주어진 상황에서는 '메이드'일 경우에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특히 이 룰이 보편화 되어 있어서 만일 그럴 경우에 '체크'를 한 사람이 더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해도 그 사람이 만일 '메이드'일 경우에는 승자가 될 수 없고 상대방에게 승자의

자리가 넘어간다는 것이다.

즉, 5장째나 6장째에 이미 '메이드'가 되어 있다고 해도 작전상 '체크'를 할 수는 있으나, 마지막

7장째에는 '메이드'일 경우라면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메이드가 된 상태

에서까지 베팅을 하지 않고 '체크'를 한다는 것은 비신사적인 교활한 행동이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베팅에는 판돈의 전부에 해당하는 금액을 모두 베팅할 수 있는 풀 베팅(FULL BETTING),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금액까지만 베팅할 수 있는 하프 베팅 (HALF BETTING), 판돈의 4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

까지만 베팅할 수 있는 쿼터 베팅 (QUARTER BETTING), 베팅의 한도를 미리 정해놓고 하는 리미트

베팅(LIMIT BETTING)등이 있으나 , 대부분 하프 베팅을 많이 쓰고 있다.

  • 체크 (Check)

내가 베팅할 위치에 있어서 돈을 대지 않는 경우로써 이 경우는 나의 카드가 별로 높지 않을 때

섣불리 베팅으로 나서기가 부담스러울 경우에 많이 사용한다. 그러나 앞에서도 말했지만 6구까지는

설사 '메이드'가 되었다고 해도 상관이 없으나 , 7구 즉 히든카드까지 다 받고 난 최종단계에서는

'메이드'일 경우에는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되고 그 경우에는 설사 이겼다고 해도 그 판의 승자는

상대에게 돌아가는 것이다.

  • 콜 (Call)

콜이란 앞의 사람이 얼마의 금액을 베팅했을 때 (또는 '레이스'했을 때) 그 사람이 베팅한 금액

(또는 렝이스한 금액)만큼을 판에 대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자신이 상대방과 함께 그 판을 계속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뜻하는 것이다. 만일 그 경우에 있어서 베팅이나 레이스를 한 상대에게 내가 이길 가망이 없

을 경우라면 콜을 하지 않고 '드랍'을 선언하면 되는 것이다.

  • 드랍 (Drap)

주로 '패를 꺾는다''패를 접는다' '죽는다'등으로 표현 했는데, 본래의 의미 그대로 패를 던지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내가 상대보다 낮을 것 같을 때 승부를 포기하고 기권하는 것을 말한다.

흔히 다이(Die)라고도 한다.

  • 메이드 (Made)

어느 사람의 카드가 '스트레이트' 이상의 패가 되었을 경우 이를 '메이드'라고 하는데, 이는 말 그대로

'만들어졌다' 즉 무언가 '작품이 완성되었다'는 의미로 생각한다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즉'스트레이트' '플러시' '풀하우스' '포카드' '스트레이트 플러시' 등을 모두 '메이드'라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경우에 있어서 '트리플'까지는 '메이드'라 말하지 않고 오직 '스트레이트' 부터를 메이드라고

하는 것인데, 즉 트리플을 가지고는 아무리 마지막 7구째라 하더라도 '체크'를 할 수 있는 것이고 , 

해도 상관이 없는것이다. 그러나 '스트레이트'부터는 절대로 '체크를'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 레이스 (Raise)

상대가 베팅한 금액보다 더 많은 금액을 대는 것으로, 이 경우는 내가 상대보다 더 높은 패를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될 때 판을 더 키우기 위해서 사용한다.

레이스도 약속된 베팅의 룰을 따라서 해야 하는데, 하프 베팅을 적용했을 경우, 예를 들어서 

판돈의 총액이 만일 '100'이라고 했을 때 먼저 앞의 사람이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50'을 베팅했다고 

가정할 때 내가 레이스를 하고 싶다면 나는 일단 "레이스"라고 말한 후 우선 앞의 사람이 베팅한

'50'을 대고 (이렇게 되면 판돈은 '200'이 됨) 그 판돈의 반에 해당하는 '100'을 더 댈 수 있다.

이럴 경우 흔히 "레이스! 50받고 100 더!" 라고 하는 것이다.

       

레이스를 할 때에는 상대가 베팅을 하고 난 후 비교적 곧바로 해야만 하는 것이 거의 보편화 되어 있다.

한참 생각하고 이리저리 궁리하다 하는 레이스는 레이스로 인정받지 못하고, 만일 그랬을 경우에는

콜만하는 것으로 처리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 따당

'따당'이란 베팅을 해온 상대가 판에 대고 나온 금액만큼만 더 하는 레이스를 말하는데, 예를들어서

'하프레이스'일 경우, 만일 판돈이 '2만'인 상황에서 상대가 하프인 '1만'을 베팅했을 때 나는 '1만

받고 2만'까지 레이스를 할 수 있겠으나, 이 경우 '1만 받고 1만 더', 즉 상대가 판에 댄 금액 만큼만을 

더 레이스하는 것을 '따당'이라고 한다.

따당은 여러 경우에 사용되는데, 우선 내가 상대를 이길 것도 같지만 확실히 장담할 수 없을때, 

즉 상대의 패를 알아보기 위해서 한번 건드려 보려 할 때라든가 또는 내가 무조건 이길 것 같지만

하프 레이스로 나갈 경우 자칫 상대가 위축을 느낄 것을 염려할 경우에 일단 상대를 죽이지 않고 

데리고 가려 할 때, 또는 역시 거의 확실히 상대를 이긴다는 확신이 섰지만 내가 상대에게 하프

레이스를 치고 나간다면 상대가 위축을 느끼게 되어 재차 레이스가 나오지 않고 겨우 콜만 하고

들어 올 것으로 예상될 경우,내가 '따당'을 치고 나가면 상대가 나를 얕보고 다시 한번 더 레이스를

쳐줄 것 같을 때 지능적인 레이스로도 사용된다.

물론 이 경우 상대에게서 다시 레이스가 나온다면 나는 이번에는 강력한 하프 레이스를 쳐서

상대에게서 최종적으로 콜을 받으려는 의도인 것이다.

게임에 있어서 처음에 약속된 최소 단위의 금액을 말하는데, 예를 들어서 그 판의 최소단위가 

'1000'이라면 여기에서의 '삥'은 '1000'을 뜻한다.

       

스트레이트 양방 : 

       

포커 족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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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티플

로얄플러시(ROTAL FLUSH)라고도 부르는 것으로, 무늬가 같은 A-K-Q-J-10의 5장을 잡은 경우.

아주 극단적인 경우지만, 서로 로티플을 잡았다면, 로티플의 무늬로 승패가 결정이 됨.

  • 스티플

무늬가 같은 연속된 5장의 숫자를 잡은 경우, - 5,4,3,2,A의 스트레이트 플러시가 가장 낮다.

  • 포카드

같은 숫자의 카드 4장을 잡은 경우.

서로 포카드를 잡았을 경우, 높은 포카드가 승리함.

  • 풀하우스

같은 숫자가 3장, 2장씩 짝을 지은 경우이며, 3장쪽의 카드로 이름을 부릅니다.

* 예) 9-9-9-Q-Q = '9 풀하우스'

  3-3-3-J-J   = '3 풀하우스'

서로 풀하우스일 경우, 높은 풀하우스 (3장있는 카드의 숫자가 높은 풀하우스)가 이김

  • 플러시

5장의 무늬가 같은 경우, 7장중 5장만으로 결정하므로, 같은 무늬가 6장 7장이 되더라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서로 플러시일 경우 플러시의 탑으로 결정하며, 탑이 완전히 일치할 경우 무늬로 결정합니다.

  • 스트레이트

5장의 무늬에 관계없이 연속인 경우, A-K-Q-J-10을 마운틴이라고 하며 , A-2-3-4-5는 백스트레이트

라고 합니다.

서로 스트레이트를 잡았을 경우의 순ㅂ서는 마운틴-백스트레이트-나머지 스트레이트의 순이며,

5장중 가장 높은카드(탑)으로 결정합니다.

탑이 같을 경우 탑 카드의 무늬 순서로 결정합니다.

* 간혹 J-Q-K-A-2를 스트레이트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A가 중간에 낀 경우는 스트레이트로

인정되지 않는다.

  • 트리플

3장의 숫자가 같은 경우. (그리고 나머지 카드들 중에는 페어가 없는 경우. 페어가 있으면 풀하우스)

서로 트리플일 경우 포카드와 마찬가지로 높은 숫자의 트리플이 이김.

  • 투페어

2장씩 두쌍의 숫자가 같은 경우, 두개의 페어 중 높은 쪽의 숫자를 먼저 부름.

A-A-K-K-K 이라면'A-K투페어'

페어가 3쌍일 경우 그중 높은 두쌍으로 투페어가 됩니다.

(5장으로 결정해야 하므로 3페어는 존재하지 않음)

같은 투페어일 경우는 높은 쪽의 페어가 높은 쪽이 이깁니다.

완전히 일치하는 투페어의 경우엔 5번째 카드가 높은 쪽이 이깁니다.

5번째 카드까지 일치할경우 높은 페어의 무늬로 결정합니다.

(나머지 두장의 카드는 고려되지 않음.)

 

  • 원페어

2장이 같은 것이 1쌍만 있는 경우.

높은 페어가 이기며, 같은 페어일 경우 나머지 카드의 탑으로 결정 (3,4,5번째)

5장까지 Same top일 경우 페어의 무늬로 결정.

  • 노페어

위의 1~9중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카드.​​

가장 높은 카드부터 탑으로 순위를 결정하며, 5장까지 탑이 일치할 경우 가장 높은 카드의 무늬로 결정.

​딜러가 자신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드를 순서대로 나눠줍니다.

딜러는 가장 나중에 카드를 받습니다.

이때 3장을 주는 방법이 있고 , '서비스 카드'제라고 해서 1장을 더 줘서 총 4장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카드를 받으면 , 4장을 받은 경우는 필요없는 카드 1장을 버리고 , 

손에 들고 있는 카드 3장중에서 '아무거나' 1장을 바닥에 펼치고 나머지 2장은 안보이게 놓습니다.

플레이어들이 모두 카드를 오픈하면, '보스카드'(패가높은순)부터 시계방향으로 카드를 나눠줍니다.

3구부터 6구까지 모든 상황에 공통적입니다. ('구' 라는 것은 각자가 받은 카드 숫자를 말합니다)

3장을 받아서 1장을 오판 상태가 3구가 되는 것입니다.

'보스카드'는 오픈된 카드들 중에서 페어가 있느냐 여부로 결정되며, 페어가 서로 있는 경우 높은 페어를 기준으로 하고 , 같은 페어인 경우 오픈된 다른 카드의 높은 숫자로 결정됩니다.

4구처럼 페어이외에 다른카드가 있을 수 없는 경우나, 다른 카드들의 탑까지 같을 경우에는 페어의 무늬 순서로 결정합니다.

 

무늬 순서는

'스페이드 - 다이아 - 하트 - 클로버' 순서로 왼쪽이 높고 숫자는 A-K-Q-J-10-9-8-7-6-5-4-3-2 가 됩니다.

4구의 카드는 오픈해서 돌리며, 카드를 다 돌린 상태에서 4구의 보스카드부터 베팅이 시작됩니다.

순서는 시계방향이고 , 베팅이 끝나면 현재의 보스카드부터 5번째 카드를 나눠주고 다시 5구의 보스카드부터 베팅 시작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6구 , 7구까지 카드를 나눠줍니다.

7구는 히든카드 라고 하여 보이지 않게 나눠주고, 7구라는 명칭 대신 흔히 '히든'이라고 부릅니다.

카드를 받기전에 '시드머니'라고 하여 기본베팅액을 가운데에 놓고, 모든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순서에 원하는 베팅을 할 수 있습니다.

보스는 '베팅''체크'중에 선택을 할 수 있고 , 보스가 베팅을 하였을 경우 그 다음 사람은 '콜' '레이스' '드랍'중에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배팅을 하지 않았다면 역시 '베팅'과 '콜'(체크)을 할 수 있습니다.

'베팅(betting)'은 판돈을 먼저 거는 것.

'체크'(check)는 베팅을 하지 않는 것.

'콜'(call)은 앞사람의 건 돈만큼과 같은 금액을 내는것.

'레이스'(raise)는 앞사람의 건 돈에 일정 금액을 더 거는 것.

'드랍(drop)'은 베팅을 받지 않고 게임을 포기하는 것. 흔히 '다이(die)'라고 하며, '폴드(fold)'

라는 말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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