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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 골' 도전을 앞둔 손흥민(토트넘)이 추석을 맞아 국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손흥민은 29일 토트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그동안 함께 하지 못했던 소중한 가족들과 편안한 시간 되고,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을 서로 나눌 수 있는 즐겁고 여유로운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영상 메시지를 남겼다.
토트넘은 이와 함께 페이스북 계정에 '토트넘 홋스퍼가 행복한 추석 연휴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손흥민과 팀 동료가 함께 찍은 '해피 추석' 사진도 올렸다.
이번 시즌 토트넘의 '캡틴 완장'을 받은 손흥민은 4라운드 번리전에서 해트트릭을 달성하고,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시즌 5호골로 정규리그 득점 랭킹 2위에 올라가 있다.
더불어 아스널전에서 2골을 보태며 지금까지 유럽 무대에서 개인 통산 199골을 작성, 200호골 달성까지 단 1골만 남겨놨다.
손흥민은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릴 리버풀과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홈경기에서 대기록 달성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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