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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 생제르맹(PSG)의 간판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가 부상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다.
PSG는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6라운드 홈 경기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를 4-0으로 대파했다.
PSG는 전반 8분 아슈라프 하키미의 선제골과 랑달 콜로 무아니의 추가 골로 2-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전에는 음바페 대신 그라운드를 밟은 곤살루 하무스의 멀티 골로 네 골 차 승리를 완성했다.
PSG는 이날 대승으로 리그 1위 브레스트(승점 13)를 승점 2차로 추격하며 리그 3위(승점 11)에 올랐지만, 마냥 기쁘지만은 않다.
주축 공격수 음바페가 부상으로 전반도 채 마치기 전에 그라운드를 떠났기 때문이다.
전반 32분 발목을 부여잡고 그라운드에 쓰러진 음바페는 하무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나갔다.
PSG 구단은 음바페의 정확한 부상 부위와 정도를 아직 밝히지 않았다.
당분간 PSG의 일정은 빡빡하다.
내달 1일 클레르몽과 리그1 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5일에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F조 2차전 원정 경기를 치른다.
다시 나흘 뒤인 9일에는 스타드 렌과 리그1 8라운드 원정 경기가 예정돼 있다.
한편 이강인(PSG)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대표팀에 합류해 24일 대회 조별리그 E조 3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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