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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3) 장미란 차관 6억 9천, 정기석 이사장 91억8천만원…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작성자 사진: CASINOCASINO

국내뉴스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 61억5천158만원, 김영호 통일부 장관 25억7천467만원 신고

장미란 차관 6억 9천, 정기석 이사장 91억8천만원…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장미란 차관 6억 9천, 정기석 이사장 91억8천만원…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고위 공직자들의 수시 재산 등록 자료를 27일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 7월 3일 취임한 역도선수 출신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6억 9천 345만원, 정기석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91억8천163만원 등을 신고했다.


이번 공개 대상은 올해 7월 신분이 변동한 공직자로 신규 임용 21명, 승진 28명, 퇴직 40명 등을 포함해 총 94명이다.


신규 임용 공직자 중에선 정기석 이사장의 재산이 가장 많았다.


정 이사장은 본인과 배우자 명의인 서울 강남구·서초구 소재 아파트와 다가구주택 등 건물 26억8천800만원, 예금 40억3천987만원, 주식 12억9천100만원 등 총 91억8천163만원을 신고했다.


신규 임용자 중 재산 2위는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장관급)이었다. 김 위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로 21억4천700만원 상당인 서울 용산구 아파트를 포함해 총 61억5천158만원을 신고했다.


김영호 통일부 장관은 서울 강남구 소재 본인 소유 아파트와 송파구·동대문구 오피스텔 전세권 등 13억1천100만원, 주식 8천만원 등 총 25억7천467만원을 신고했다.

장미란 차관 6억 9천, 정기석 이사장 91억8천만원…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장미란 차관 6억 9천, 정기석 이사장 91억8천만원…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김 장관의 재산은 석 달 전 인사청문 요청서보다 1억2천만원가량이 급증했는데 후보자 당시 재산 자료에 누락했던 송파구 문정동의 오피스텔 전세권 2천만원과 예금(보험) 8천만원 등이 반영됐기 때문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김 장관이 오래전 가입한 우체국 보험상품(본인 6건·배우자 2건)을 후보자 재산 신고 때 미처 확인하지 못했으나 공직자가 된 후 공직윤리시스템으로 금융 자료를 파악하게 돼 이번 재산 신고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장 차관의 재산은 6억9천345만원이었다. 강원도 횡성군 임야(5000만원)와 평창군 소재 전답(9275만원) 등 토지 실거래가로 1억4275만원을 기재했다.


또 자신이 소유한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전세권과 원주 상가를 합쳐 건물 재산 4억6400만원과 2021년식 그랜저 하이브리드 승용차(3299만원), 예금 자산 1억6537만5000원도 함께 신고했다.


전체 재산에서 농협은행과 농협중앙회에 진 금융 채무(1억1166만5000원)를 빼면 장 차관의 순수 재산은 6억9345만원이다.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3억5천263만원, 오영주 외교부 제2차관 7억6천188만원을 각각 신고했다.

장미란 차관 6억 9천, 정기석 이사장 91억8천만원…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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