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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FC가 서울 양화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25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양화초에 방문해 '서울 이랜드 FC와 함께하는 스마일 스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마일 스쿨은 양화초 학교스포츠클럽을 전담하고 있는 김지연 선생이 프로그램을 직접 신청하여 방과 후 매일같이 운동장에서 축구를 즐기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서양천교육지원청에서 주관하는 '2023 강서양천 학교스포츠클럽 축제' 초등풋살 종목 참가를 앞두고 프로축구선수들과 만남을 통해 훈련의 질을 높이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기 위해 신청했다고 한다.
일일 코치 골키퍼 강정묵과 수비수 박준영은 훈련 스케쥴이 끝난 후 양화초등학교에 방문, 드리블·패스·슛 등 간단한 기본 훈련 세션과 미니게임으로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리닉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학생들은 높은 집중력과 해맑은 웃음으로 수업을 소화했다.
참여한 양화초 학생은 "수업이 끝난 후 매일 학교에서 친구들과 축구하는데 오늘은 선수들에게 축구를 배울 수 있어서 더 즐거웠다"며 "11월에 있을 대회에 참가하기 전 선수들에게 축구 클리닉을 받으니 우승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는 지난 7월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하고 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스마일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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