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CASINO

(10.23.23) 준PO 2차전 승부처…타격 2관왕 손아섭 vs 최후의 보루 김광현

스포츠뉴스


준PO 2차전 승부처…타격 2관왕 손아섭 vs 최후의 보루 김광현
준PO 2차전 승부처…타격 2관왕 손아섭 vs 최후의 보루 김광현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3일 오후 6시 30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준PO·5전 3승제) 2차전의 승부처 중 하나는 타격 2관왕 손아섭(NC 다이노스)과 사실상 SSG 랜더스 마운드 최후의 보루 김광현의 매치업이다.


타선의 첨병인 손아섭이 김광현을 잘 공략한다면 NC는 공격을 보다 원활하게 풀어갈 수 있다.


김광현이 1차전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처럼 손아섭을 잘 막으면 경기는 팽팽하게 흐를 것으로 점쳐진다.


올해 정규리그 타격 1위(타율 0.339), 안타 1위(187개)에 오른 손아섭은 롯데 자이언츠에서 뛴 2017년 이래 6년 만에 가을 야구를 즐기는 중이다.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한 와일드카드 결정전에서 5타수 2안타를 쳐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22일 준PO 1차전에서는 엘리아스에게 묶여 4타수 무안타로 한 번도 1루를 밟지 못했다.


손아섭은 정규시즌에서 엘리아스에게 7타수 1안타로 약했다.


다만, 김광현을 상대로는 2루타 1개 포함, 6타수 3안타로 잘 쳐 기대감을 부풀린다.


준PO 2차전 승부처…타격 2관왕 손아섭 vs 최후의 보루 김광현
준PO 2차전 승부처…타격 2관왕 손아섭 vs 최후의 보루 김광현

손아섭∼박민우∼박건우∼제이슨 마틴으로 이어지는 NC 상위 타선은 실력과 경험에서 상대 팀 마운드에 위압감을 주기에 충분하다.


박민우와 박건우가 시즌 중 김광현에게 각각 5타수 1안타, 4타수 1안타를 쳤고, 마틴도 7타수 3안타로 괜찮아 김광현에겐 4타자와의 대결이 하나의 큰 도전이다.


게다가 포스트시즌에서 통산 4승 3패 3세이브를 거둔 김광현은 SK 와이번스 시절이던 2012년 한국시리즈 이래 10년 넘게 가을 야구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상승세를 탄 NC 하위 타선의 기세를 고려하면, 상위 타선으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를 끊어야 김광현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그 연결의 핵심인 손아섭과의 대결에 더욱 집중해야 하는 이유다.


오른팔 타박상에서 회복 중인 투수 3관왕 에릭 페디를 3차전 이후로 아낀 NC는 원정에서 먼저 1승을 챙겨 비장의 선발 카드 두 장을 1∼2차전에서 모두 내보내는 SSG보다 마운드 운용에 여유가 있는 건 사실이다.



스포츠뉴스

#슬롯#슬롯사이트#카지노게임#홀덤사이트#카지노사이트#바카라사이트#바카라카지노#인터넷카지노#빅투카지노#완내스#온카지노#온슬롯#스포츠뉴스

조회수 1회댓글 0개

Opmerkingen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