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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ASINO

(10.2.23)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1경기, '7위 추락' 전북의 뒤집기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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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1경기, '7위 추락' 전북의 뒤집기는 가능할까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1경기, '7위 추락' 전북의 뒤집기는 가능할까

하나원큐 K리그1 2023이 파이널 라운드 돌입까지 팀당 1경기만 남았다. FC서울, 인천유나이티드는 6강을 사수해야 하고 전북현대는 한 팀을 끌어내려야 한다.


K리그1은 전체 38라운드 일정 중 33라운드를 마친 시점에서 두 개의 리그로 분리된다. 33라운드 성적에 따라 6위 이상은 파이널 A로, 7위 이하는 파이널 B로 쪼개진다. 파이널 A에서 우승팀과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팀이 결정된다. 파이널 B에서는 강등팀이 나온다.


30일 여전히 선두를 질주 중인 울산현대(66, 이하 괄호 안 승점)는 2위 포항스틸러스(58)와 가진 동해안 더비에서 0-0 무승부를 거두며 독주 체제를 유지했다. 홈팀 포항이 맹공을 퍼부었지만 울산은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후 포항의 골 취소, 울산 선수의 거친 반칙 등에 대해 판정 시비가 일었다.


3위 광주(51), 4위 대구(48) 역시 6강 경쟁과는 무관한 위치다. 광주는 1일 제주유나이티드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터진 하승운의 결승골로 2-1 승리를 거두며 3위를 안전하게 지켰다.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1경기, '7위 추락' 전북의 뒤집기는 가능할까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1경기, '7위 추락' 전북의 뒤집기는 가능할까

가장 관심을 모으는 건 45부터 7위까지다. 서울(47), 인천(47)은 7위 전북(46)에 추격을 당하고 있다.


지난 30일 대구가 전북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며 결정적으로 전북을 하위권에 떨어뜨렸다. 대구는 전반 15초 만에 나온 고재현의 골로 승기를 잡은 뒤 경기 내내 우세를 유지했다. 고재현은 2골을 몰아쳤다. 대구의 승점은 7위와 2점차에 불과하지만 서울과 전북이 맞대결을 갖기 때문에 동시에 3팀에 역전당한다는 시나리오는 불가능해 파이널 A는 확정된 상태다.


비슷한 승점에 3팀이 모여 있다. 이날 인천도 수원삼성에 2-0으로 승리하며 전북 위로 올라설 수 있었다. 서울은 수원FC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달아나는데 실패했다.

 파이널 라운드까지 단 1경기, '7위 추락' 전북의 뒤집기는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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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강 가능성이 있던 대전(42)은 1일 강원FC 원정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면서 추격 가능성을 잃어버렸다.


8일 열리는 33라운드는 위 3팀의 운명이 갈리는 분기점이다. 특히 서울과 전북의 맞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전북이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최소 6위를 확보하면서 파이널 A에 들 수 있다. 전북이 서울과 무승부를 거둘 경우 인천이 패배하길 바라며 다득점을 따져야 하는데, 현재 전북은 37득점으로 인천의 38득점과 비슷하다. 골을 많이 넣고 무승부를 거둔다면 6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있다.


위기에 처한 또 한 팀은 인천이다. 인천은 선두 울산 원정이라는 어려운 경기를 치른다. 대구는 수원FC와 갖는 홈 경기라 비교적 수월한 편이다.


주중 ACL이 껴 있다는 점도 변수다. 이 점에서 전북은 유독 피곤하다. 4일 태국의 방콕유나이티드와 경기한 뒤 귀국해 바로 서울전을 치른다. 울산 대 인천전의 경우, 울산은 3일 일본의 가와사키프론탈레와 원정 경기인 반면 인천은 카야와 홈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체력 면에서 인천이 앞선다고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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