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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대표팀이 손흥민(토트넘),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 ‘완전체 전력’을 갖춰 10월 A매치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이달 국내에서 열리는 튀니지와 베트남과의 친선경기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 24명의 명단을 2일 발표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달 유럽 원정에 소집된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김민재,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츠르베나 즈베즈다), 황희찬(울버햄튼), 조규성(미트윌란) 등 주축 선수들이 그대로 합류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팀에서 활약 중인 있는 이강인을 비롯해 설영우(울산현대), 정우영(슈투트가르트), 홍현석(KAA 헨트)도 승선했다. 이강인은 지난 9월 A매치에서는 허벅지 부상으로 소집되지 못했다.
앞서 6월 엘살바도르와 경기에서 안면을 다친 김진수(전북현대)가 3개월 만에 대표팀에 돌아왔고, 김태환(울산현대)도 6개월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지난달 유럽 원정에서 처음 발탁된 이순민(광주FC)과 신예 골키퍼 김준홍(김천상무)도 이름을 올렸다.
대표팀은 오는 9일 오후 2시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 소집된다. 클린스만 감독은 당일 오전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선수 선발 배경 등을 밝힐 예정이다.
클린스만호는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니지와 친선 경기를 한 뒤, 17일 오후 8시에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베트남과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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