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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ASINO

(10.2.23) 금리 인상에 휘청…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11만 원 더 쓴다

국내뉴스


금리 인상에 휘청…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11만 원 더 쓴다
금리 인상에 휘청…상용직 근로자 월평균 11만 원 더 쓴다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며 가계의 이자 부담도 크게 늘고 있다.


2일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국회입법조사처에 의뢰해 통계청 가계동향 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가구주가 상용직인 가구는 올해 2분기 이자 비용으로 월평균 36만 4000원(이자 비용을 부담하지 않은 가구는 제외하고 평균한 값·이하 동일)을 지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25만 8000원)보다 41.1% 늘어난 수준이다.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 가구(41만 7000원),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 가구(31만 4000원)가 사업 용도 외 신용, 주택담보대출 등으로 부담한 이자 비용도 40.0%, 35.4% 늘었다.


이에 비교해 임시직 가구(19만 5000원)와 일용직 가구(17만 3000원)의 이자 비용은 1년 전보다 8.1%, 3.9% 늘었다. 이는 고소득 자영업자나 상용직이 대출을 일으키기 쉽고 이에 따른 부채도 더 많은 탓에 금리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현상은 소득 분위별로도 나타난다. 소득 상위 20%인 5분위 가구(52만 원)의 이자 비용 지출이 1년 전보다 59.2% 늘어 증가 폭이 가장 컸다. 이어 3분위(27만 원·31.5%), 4분위(32만 6000원·26.5%), 2분위(19만 1000원·17.3%), 1분위(11만 5000원·-5.2%)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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