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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지난 18일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 설계공모 심사'를 열어 ㈜해마종합건축사사무소와 수앤민건축사사무소가 공동 응모한 작품을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당선작은 옥상정원으로의 진입 접근성과 1층 대형마트 이용을 고려한 구조계획의 우수성과 조형성이 돋보인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 센터는 유수지 내에 운영 중인 대형마트 상부를 2개 층 증축해 조성된다. 총 9천23㎡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공공도서관,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여가·문화·복지를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탄생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구는 내년 6월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하고 2026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류경기 구청장은 "면목유수지 문화·체육복합센터는 중랑구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여가 활동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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