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9.23) [속보]대통령실, 의대 증원에 "넘버 뽑기 쉽지 않아..나온 숫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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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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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속보]대통령실, 의대 증원에 "넘버 뽑기 쉽지 않아..나온 숫자 없다"](https://static.wixstatic.com/media/708913_963fd3bea6ac452b8854b55e1c32ac17~mv2.png/v1/fill/w_442,h_274,al_c,q_85,enc_avif,quality_auto/708913_963fd3bea6ac452b8854b55e1c32ac17~mv2.png)
[파이낸셜뉴스] 대통령실은 구체적인 의대 정원 확대 규모와 관련 "지금까지 나온 숫자는 없다"고 밝혔다.
안상훈 대통령실 사회수석은 지난 16일 서울 용산 청사에서 사전 브리핑을 통해 "단순히 필요한 의사 숫자를 따져 보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렸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열린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충분한 의료인력 확보"를 밝힌 만큼 의대 정원 확대는 불가피한 가운데, 안 수석은 "총론적으로 생각하기엔 의사가 부족하니 늘리면 된다고 얘기하지만 그 넘버(number)를 뽑아내는 과정은 쉽지 않다"고 단언했다.
안 수석은 "필수 지역적에 원활하게 공급되려면 어떤 상태로 늘려가야 될지, 특히 중요한 것은 좋은 의사를 기르려면 의료교육과 관련된 교육 역량이 현재 상태에 어느 정도 있는지를 봐야 한다"며 "만약 늘려가야 되는데 부족하다면 언제까지 인프라를, 교육 관련된 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느냐도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방 국립대 병원 분원을 의료 낙후 지역에 설치하고, 국립대 의대 교수 확대 및 인건비 지원 확대 등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의대 정원 확대의 구체적인 규모 확정에 대해 안 수석은 "어떤 대학에 몇 명씩 배분할 것인가 하는 이 문제는 저희가 아직 규모 산정이나 배분까지 여러 현존하는 의대들로부터 추가 증원 요청을 받을 것"이라며 "2025년부터 한다고 해서 역산을 해 보면 내년 상반기 정도까지는 해야지 2025년 입학정원에 반영이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안 수석은 "그런데 그때까지가 언제냐 이건 지금 모른다"면서 의대 정원 확대 방침 방향에 대해서만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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