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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ASINO

(10.13.23) 넥슨 독주 체제 굳히나… 게임업계 3분기 실적도 ‘빨간불’

국내뉴스


국내 주요 게임업체들이 3분기에도 실적 부진을 면치 못할 전망이다. 국내 게임 업계를 대표하는 이른바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중 넥슨만 나홀로 흑자가 예상되는 등 넥슨의 독주 체제가 굳어지는 모양새다.


넥슨 독주 체제 굳히나… 게임업계 3분기 실적도 ‘빨간불’
넥슨 독주 체제 굳히나… 게임업계 3분기 실적도 ‘빨간불’

1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컨센서스 추정 기관 3곳 이상이 올 3분기 주요 게임사 10곳 중 7곳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줄거나, 적자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3N 중 엔씨소프트의 3분기 매출은 4422억원,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81.8% 줄어들 것으로 추정됐다. 그동안 엔씨소프트의 실적을 견인하던 ‘리니지 시리즈’의 인기가 비슷한 게임들의 등장으로 시들해졌고, 트릭스터M, 블레이드 앤 소울 2 등 신작들이 뚜렷한 성과를 보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넷마블은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넷마블의 올 3분기 매출은 6584억원으로 전년보다 5.2% 줄고, 영업손실은 140억원으로 2022년 1분기부터 이어져 온 적자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최근 선 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모두 흥행하면서 지난 2분기 372억원에 달하던 적자 규모는 절반 가까이 축소될 전망이다.


넥슨은 3N 중 나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상승할 것으로 예측됐다. 넥슨의 3분기 실적 추정치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넥슨은 전 분기 실적발표 때 3분기 매출 전망치로 9986억~1조888억원(1099억~1198억엔), 영업이익 전망치로 3329억~4041억원(366억~445억엔)을 제시했다. 작년 동기 대비 각각 최대 15.5%, 32.5% 증가한 수준이다. 3분기 실적 전망에 적용된 환율은 100엔당 909.1원이다.


업계에서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고전이 이어지면 ‘1N과 기타’라는 말까지 등장할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넥슨은 올해 1분기와 2분기 각각 5406억원, 264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1분기는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경신했고, 2분기 역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 넥슨은 작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 3조3936억원, 영업이익 9952억원 등 사상 최대 실적을 나타냈다.


넥슨 실적의 비결로는 신작 흥행이 꼽힌다. 지난 2분기 기준 ‘메이플스토리’, ‘던전 앤 파이터’와 함께 넥슨의 매출을 떠받치는 ‘피파(FIFA) 온라인4′는 6개 분기 연속 실적을 경신한 상황에서 상반기 출시한 ‘프라시아 전기’, ‘데이브 더 다이버’ 등이 연이어 흥행에 성공했다. 최근엔 모바일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빌딩앤파이터’를 출시하며 흥행 기세를 이어가려 하고 있다.


중소·중견 게임사들의 상황도 좋지 못한 상태다. ‘2K(크래프톤·카카오게임즈)’ 중 크래프톤의 올 3분기 매출은 4307억원, 영업이익 1453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0.7%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3.6%로 한자릿수 증가세를 나타내 ‘3N’을 맹추격하던 크래프톤의 성장세가 주춤해지고 있다. 특히 순이익은 2264억원에서 1332억원으로 4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7월 출시한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인기가 주춤해진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3분기 매출액 3144억원, 영업이익 400억원으로 예상됐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8.6% 감소했다. 이날 NH투자증권은 올해 카카오게임즈의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 평가하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하기도 했다.


이외 ▲위메이드(영업손실 278억원) ▲더블유게임즈(영업이익 1480억원·1.4%↓) ▲펄어비스(영업이익 65억원·45.8%↓) ▲웹젠(영업이익 81억원·53.5%↓) 등도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중견 게임사 중 신작 게임 ‘P의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서 흥행시킨 네오위즈만 영업이익이 작년 동기 대비 825.4% 증가한 4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관측됐다.


다만, 일각에서는 연간 최대 성수기인 4분기부터 다양한 장르의 대작 출시가 예정된 만큼 게임 시장이 다시 반등할 것이란 기대감도 나온다. 엔씨는 오는 12월 10년의 개발 과정을 거친 ‘쓰론 앤 리버티(ThroneandLiberty’를 출시할 예정이고, 넷마블은 연내 ‘아스달연대기: 아라문의 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 등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3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 업계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다수의 게임사들이 실적 부진을 피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라면서 “게임 업계가 신작을 대거 공개하는 지스타가 다음달 예정돼 있는 만큼 분위기가 반전될 여지가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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