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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사진CASINO

(10.12.23) 에코프로 개미들, 반도체로 눈돌리나

국내뉴스


이차전지 투자심리 싸늘해지자


개인, 에코프로 1124억 순매도


반도체 호실적 삼성전자에 투자


올 상반기 증시 상승을 이끌었던 이차전지 관련주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증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차전지 업종에 대한 투자심리가 식은 데다가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물량이 정리되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되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차전지 대장주 급인 '에코프로 3형제' 합산 시가총액은 전일 기준 47조3231억원으로 불과 한 달 전인 9월 11일(55조6819억원)와 비교해 8조4000억원 가까이 증발했다.


이날 에코프로 종가는 87만3000원으로 연중 고점이었던 129만3000원(7월 25일 종가) 대비 35% 급락한 상태다.


이달 들어 지난 4일과 10일 각각 8.55%, 6.32% 폭락하면서 10일에는 종가 기준 80만원선이 깨졌던 에코프로 주가는 최근 이틀 내리 각각 7.25%, 3.56% 급등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차전지 열풍과 함께 매수가 몰렸던 포스코그룹주도 마찬가지다. 포스코DX(11.20%)를 제외하고 POSCO홀딩스(-2.08%)를 비롯한 포스코퓨처엠(-10.08%), 포스코인터내셔널(-7.99%), 포스코엠텍(-3.3%) 등 포스코그룹주 주가는 한 달새 일제히 하락했다. 최근 고금리·고유가 현상이 길어지고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면서 개인투자자의 반대매매 또는 손절매가 수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개인 순매수 및 신용잔고가 빠르게 늘어났던 2차전지 업종이나 코스닥 지수를 중심으로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라면서 "가격조정이 손절매성 매도를 부르고, 매도가 또다시 매도를 부르는 악순환이 나타나고 있는 셈"이라고 진단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위탁매매 미수금은 5310억원으로 연초(1930억원)에 비해 175% 이상 뛰었다.


미수거래는 개인 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사고 사흘 후 대금을 갚는 초단기 외상으로, 미수금은 미수거래 대금을 갚지 못해 생긴 일종의 외상값이다.


반대매매 역시 크게 늘었다. 증권사들은 신용거래 계좌에서 평가금액이 주가 하락으로 담보유지비율(통상 140%) 이하로 떨어질 경우 2거래일 뒤 오전 시세보다 낮은 가격으로 강제 처분한다.


같은 기간 위탁매매 미수금 대비 실제 반대매매 금액은 545억원으로 연초 반대매매 금액(194억원) 대비 181% 늘어난 상황이다.


금투협에서 집계한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11일 기준 18조7000억원이다.


통상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높은 신용잔고율은 수급 측면에서 부담으로 작용한다. 시장 하락 시 반대매매로 인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커지고, 하락 우려에 순매도가 다시 증가하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차전지 관련주에서 빠져나간 수급은 반도체 대장주로 일부 이동하는 분위기다. 전일 삼성전자가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4분기 본격적인 업황 개선 기대감이 커진 영향이다.


최근 2주간(9월 21일~10월 12일) 개인투자자들은 에코프로를 1124억원어치 팔아치운 반면 삼성전자 주식은 6900억원 순매수했다.

에코프로 개미들, 반도체로 눈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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