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 작성자 사진CASINO

(10.12.23) 安 "이준석 제명해야" 李 "길게 쓰고 자빠졌죠"

국내뉴스


安 "이준석 제명해야" 李 "길게 쓰고 자빠졌죠"
安 "이준석 제명해야" 李 "길게 쓰고 자빠졌죠"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와 오랜 갈등 관계인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 전 대표의 제명을 주장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글에서 이 전 대표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기간 "자신이 'XX하고 자빠졌네'라는 욕설을 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렸다:고 주장하며 "이준석은 이제 제명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이 전 대표를 당 중앙윤리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 전 대표는 최근 안 의원의 욕설 논란을 다시 한 번 저격하듯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라고 비꼬았다. 두 사람의 갈등이 더욱 심화되는 모양새다.


안 의원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내부총질 이준석을 제명하고, 합리적인 세력과의 확장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글에서 "이번 선거 패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내년 총선을 승리하기 위해서 두 가지의 혁신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첫 번째는 그동안 오직 소속된 당을 비판해온 정치인을 다시 징계하여 당의 내부 전열을 정비해야 한다. 저는 당 윤리위에 강서구 선거에서 이준석이 저지른 해당 행위를 고발하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강서구청장 선거가 어렵다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노력하는 와중 조금이라도 당을 도와주기는커녕 비판에만 몰두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것이 통상적인 수법이기 때문에, 이에 대비하고 있었는데 정작 가짜뉴스 1보를 생산한 것은 이준석이었다"며 "20~30대 청년을 대변해 새정치를 하겠다던 이준석이 가짜 편집본으로 지원 유세에 나선 저를 공격하는 위선적인 모습을 보니, 과거 성접대사건이 우연한 실수는 아니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이 말한 가짜 편집본이란 최근에 논란이 된 욕설 사건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이 전 대표는 CBS라디오에 출연해 "(선거에 진다면 책임은) 1번 윤석열 대통령, 2번 김기현 대표, 3번 어제 유세차 올라가서 막말한 안철수 대표"라며 "갑자기 진교훈 후보 디스(비판)를 한다고 'XX하고 자빠졌죠'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안 의원은 "진실은 유세 도중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로 보이는 시민 한 분께서 저를 향해 'XX하고 자빠졌네, XXX'라며 욕설을 퍼부었고, 저는 과열된 현장에서 우리 당에 비판적인 시민이 던진 욕설로 생각해서, 'XX하고 자빠졌지요, 하하하'라고 유머로 승화시킨 것이었다"고 해명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안 의원의 비판 직후 SNS에 글을 올려 "말도 안 되는 내용을 길게 쓰고 자빠졌죠"라고 비꼬았다.



국내뉴스

#슬롯#슬롯사이트#카지노게임#홀덤사이트#카지노사이트#바카라사이트#바카라카지노#인터넷카지노#빅투카지노#완내스#온카지노#온슬롯#국내뉴스



조회수 1회댓글 0개

댓글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