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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24) JSA 견학 중 ‘무단월북’ 이등병 징역1년·불명예 제대

  • 작성자 사진: CASINO
    CASINO
  • 2024년 9월 22일
  • 1분 분량

글로벌뉴스


 JSA 견학 중 ‘무단월북’ 이등병 징역1년·불명예 제대
JSA 견학 중 ‘무단월북’ 이등병 징역1년·불명예 제대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 중 무단 월북했다가 미국으로 귀환한 미군 병사가 불명예 제대와 함께 유죄 선고를 받았다.


20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 포트블리스 육군기지 내 군사법원은 탈영과 명령 불복종, 상관에 대한 폭력 등 5개 혐의를 받는 트래비스 킹 이병에 대해 징역 1년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또 불명예제대 판정을 내렸다.


다만 킹 이병은 지난해 9월부터 텍사스 포트블리스에서 구금 상태로 지낸 만큼, 구금된 일수가 산입 돼 이날 곧바로 석방됐다.


그는 앞서 지난해 7월 18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했다.


이후 71일 만에 추방 형식으로 풀려나 미국으로 귀환했고, 그는 탈영과 함께 아동 음란물 소지 등 14개 혐의로 기소됐다.


군 검찰은 킹 이병과 유죄 인정 협상을 벌인 뒤 9개 혐의에 대해선 기소를 취하했다.


킹 이병은 이날 법원에서 무단 월북 이유에 대해 "군 생활에 만족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탈영한 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생각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정신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는 사실도 밝혔지만, 재판을 받는 데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킹 이병의 변호인은 성명을 통해 "킹은 자신이 저지른 모든 일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이라며 "그는 자유를 얻었지만, 사회적인 평판 저하와 지난 1년간의 구금 경험 탓에 앞으로도 고통을 겪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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