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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6.24)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정 파탄 낼 후보…대표 되면 안 돼"

작성자 사진: CASINOCASINO

국내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를 겨냥해 "당정을 파탄 낼 후보가 당대표가 돼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


홍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총선에 압도적 승리를 하고도 일부 여론조사에서 우리 당에 뒤지는 결과가 나오는 것은 '이재명 대표 방탄 정당'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쓰고 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그런데 우리 당도 특정 후보의 방탄을 위한 정당이 되어서 되겠느냐"며 "그런 의미에서 나경원 후보의 오늘 페이스북 내용을 나는 적극 지지 한다"고 적었다.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정 파탄 낼 후보…대표 되면 안 돼"
홍준표, 한동훈 겨냥 "당정 파탄 낼 후보…대표 되면 안 돼"

앞서 나 후보는 같은 날 오전 페이스북에 "한 후보에게는 성찰, 성숙, 그리고 기다림이 필요했다"며 "나오지 말았어야 할 후보, 한 번은 참았어야 할 후보가 너무 큰 혼란을 몰고 왔다"고 했다.


이어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 후보의 출마 여부가 관심을 모았지만, 당 사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이번에는 쉬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게 사실"이라며 "총선 비대위원장 당시 이미 한 후보와 윤석열 대통령 관계는 회복 불가능한 불신과 갈등에 빠져 있었다. 한 후보가 당 대표가 되는 순간 우리 보수는 한 지붕 두 가족, 따로 살림이 될 게 뻔해 보였다"고 직격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당정이 하나 돼 야당의 폭거에 대항해도 돌파하기 어려울 건데 당정을 파탄 낼 후보가 당 대표 되어선 안 된다"며 "당원들의 냉정한 선택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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