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17.24) '래미안 원펜타스' 분양가 6736만원 확정…시세차익 20억
- CASINO
- 2024년 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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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뉴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펜타스(신반포15차)'의 일반분양 가격이 3.3㎡당 6736만 원으로 확정됐다.
17일 서초구청 등에 따르면 이날 분양가심사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래미안 원펜타스의 일반분양 가격이 3.3㎡당 6736만 9050원으로 결정됐다. 이는 역대 분양가상한제 최고 가격인 서초구 잠원동 ‘메이플자이’의 3.3㎡당 6705만 원을 넘어선 금액이다.
삼성물산이 신반포15차를 재건축한 래미안 원펜타스는 지하 4층~지상 35층, 6개 동, 총 641가구 규모로 이중 2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이달 10일부터 조합원들의 입주가 시작됐으며, 일반 분양 시기는 다음달 중으로 예상된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분양가 심사를 신청하며 3.3㎡당 분양가를 약 7500만 원으로 제시했다. 조합이 제시한 분양가와 최종 분양가간 차이가 큰 이유는 택지비 때문이다. 현행법상 재건축 시 택지비 감정평가는 한 번만 진행할 수 있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경우 2022년 선분양을 위해 2021년 택지비 감정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택지비 감정평가를 받은 후 시공사 교체를 등을 둘러싼 각종 법적 다툼으로 분양 시기가 지연됐다. 이에 조합은 서초구청에 택지비 재평가를 받게 해 달라고 구청 측에 요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큰 시세차익에 분양 대기 수요가 대거 몰리며 래미안 원펜타스의 청약 경쟁률은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 전용 84㎡ 실거래가는 현재 40억 원대에 형성돼있다. 래미안 원펜타스 전용 84㎡ 일반 분양가가 20억 원대인 것을 고려하면 20억 원에 육박하는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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