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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잔치 무대' 슈퍼레이스가 르노 코리아와 손잡고 '알핀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단일 차종 경주)를 신설한다.
슈퍼레이스는 11일 "알핀 A110S 모델이 참가하는 '알핀 클래스' 원메이크 레이스가 5라운드부터 도입된다"고 밝혔다.
'알핀 A110S'는 프랑스 자동차 업체 르노의 스포츠카 전문 자회사인 알핀에서 생산하는 모델이다.
후륜 구동 모델인 A110S는 최고 출력 300마력에 최대 토크 340Nm를 발휘하는 1.8ℓ 직렬 4기통 엔진을 얹었다. 무게가 1천109㎏에 불과해 시속 100km까지 단 4.2초면 돌파한다.
알핀 클래스는 7월 13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5라운드부터 시작해 2026시즌까지 진행하고, 레이스에 참가할 10명의 드라이버를 선착순 모집할 예정이다.
알핀 A110S 차량은 15일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리는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강원모터 페스타'에서 시범 주행으로 팬들과 처음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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