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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0.24) 尹대통령과 '대구 인연' 맺은 김봉식, 치안정감 승진

국내뉴스


경찰의 '두번째 계급'인 치안정감(큰 무궁화 세 개)승진 인사가 발표됐다. 현 정부 들어 '승진코스'로 자리매김한 행정안전부 경찰국장은 이번에도 승진 명단에 포함됐고, 윤석열 대통령과 인연이 깊은 것으로 알려진 이들이 승진자에 올랐다.


10일 경찰청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치안정감과 치안감 승진 인사안을 재가했다. 치안정감에는 김봉식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수사국장, 이호영 행정안전부 경찰국장, 김도형 경기북부경찰청장 등 3명이 승진했다.


김봉식 국장은 경찰대 5기로, 대구경찰청 수사과장·형사과장·광역수사대장 등을 거쳤다. 대구에서 주로 근무했지만, 이번 정부 들어서만 치안감, 치안정감으로 두 계급을 빠르게 승진했다. 그는 윤 대통령이 대구에서 근무할 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1994~1996년과 2009년 대구지검에서 일했고, 2014년엔 국가정보원 댓글 공작 수사로 인해 죄천되어 대구고검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


이호영 국장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 울산경찰청장 등을 지냈다. 행안부 경찰국장은 정부가 경찰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신설한 자리다. 초대 국장이었던 김순호 전 경찰대학장, 2대 국장인 김희중 인천청장에 이어 세 번 연속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 김도형 청장은 간부후보 42기로 입직해 서울청 교통지도부장, 강원청장, 경기북부청장 등을 역임했다. 2022년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 근무를 했다.


치안정감은 경찰총수인 경찰청장(치안총감) 바로 아래 계급이다. 임기가 보장된 국가수사본부장을 제외하면 경찰청 차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6개 자리가 이 계급에 해당한다. 정년이 얼마 남지 않은 인천청장과 현재 공석인 경찰대학장 등을 채우기 위한 승진 인사다.


또 치안정감이 되면 경찰청장 후보에 오를 수 있다. 현행법상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만 임명할 수 있어서다. 정부는 올해 8월 임기가 끝나는 윤희근 경찰청장의 후임 인사를 다음달에 단행할 예정이다. 현재 차기 경찰청장 후보로는 조지호(56) 서울경찰청장, 김수환(55) 경찰청 차장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치안정감 바로 아래 계급인 치안감 승진 인사도 이날 함께 발표됐다. 승진 대상자는 김성희 경찰청 범죄예방대응국 치안상황관리관과 김병찬 서울청 수사부장, 김호승 경기북부청 공공안전부장 총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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