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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5.24) 의협 총파업 투표율 하루만에 40% 육박…"회원들 의지 뜨거워"

국내뉴스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대한의사협회(의협)의 집단행동 찬반 투표에 5일 오후까지 5만 명에 가까운 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안나 의협 총무이사 겸 보험이사는 이날 오후 의협-의대 교수단체 연석회의를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5만 명에 육박하는 회원들이 총의를 모으는 투표에 함께했다"고 말했다.


14만 명 의협 회원을 대상으로 4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4만 9000명이 넘는 의사들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투표율로 따지면 38%를 넘어섰다. 투표는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최안나 이사는 "의료 정상화를 위해 하루가 급한데, 정부는 이를 해결할 의지도 능력도 없음을 확인하고 이대로 둘 수 없다. 의협을 중심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자고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


최 이사는 "의협 역사가 120년 됐는데 회원의 민의, 총의를 모으는 투표에 가장 놀라울 만큼 압도적인 숫자가 참여했다"면서 "결과를 9일 대표자 회의 때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민이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여러 (보건의료) 제도가 문제 될 때 뜻을 모아 해결하려는 회원들의 뜨거운 의지가 반영됐다"고 소개했다.


의협은 오는 9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의협 회관에서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의료계 투쟁 동력을 결집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대회에서는 교수, 봉직의, 개원의는 물론 전공의, 의대생도 참여해 전 직역이 의협을 중심으로 뭉쳐 대정부 투쟁을 선포한다는 방침이다.


최 이사는 "각 의사 직역이 아주 다양하고 많은 방법으로 호소했으나 정부는 폭압적인 의료 농단, 교육 농단 중단 의지가 전혀 없다"며 "이대로는 심각한 의료 붕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대로 더 이상 정부의 의지와 능력을 믿고 기다릴 수가 없다. 이제 의료계가 의협을 중심으로 행동해 나갈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 이사는 정부가 전공의 사직서 수리를 허용하고 복귀 시 행정처분을 철회해 주겠다고 밝힌 데 대해 "얼마나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는지를 자인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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