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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24) 라인야후, 18일 정기 주총…네이버 결별정책 공개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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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라인야후가 네이버와 기술적 자립화 및 자본관계 개선을 요구한 일본 총무성의 2차 행정지도에 대한 보고서 제출 마감 기한인 7월1일에 앞서 정기 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라인야후가 총무성에 제출할 보고서에 담길 구체적인 대책이 공개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3일 라인야후에 따르면 오는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제29기 정기 주주총회 관련 보충 설명을 통해 개인정보유출 사태 관련해 “다시 한번 주주 여러분들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개인정보유출 사태의 세부사항과 최신 업데이트 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진행 상황을 담은 특설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라인야후 측은 "본건에 대한 최신 상황에 대해서는 정기 주총 때 다시 특설 페이지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안내했다. 라인야후가 주주총회에서 일본 정부의 2차 행정지도에 따른 네이버와 기술적 분리 및 자본관계 개선 방안 계획에 대해 안건으로 논의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다.


앞서 일본 총무성은 지난해 11월 발생한 개인정보유출 사태를 빌미로 두 차례 행정지도를 내리고 7월 1일 이전 행정조치에 대한 조치사항을 보고하라고 한 바 있다.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는 6월28일까지 개선책 실시 상황을 조기 보고하라는 2차 행정권고를 내렸다


지난 4월 라인야후가 일본 총무성 1차 행정지도에 따라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네이버, 네이버클라우드 간의 완전한 시스템 분리는 2026년 12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라인야후는 내년 3월 라인야후에서 사용하는 사원 `시스템을, 2026년 3월과 2026년 12월에는 각각 일본 자회사와 해외 자회사에서 사용하는 사원 시스템을 분리하겠다는 방침이다.


네이버클라우드에서 관리하는 인증시스템 사용을 중단하고 자체 인증시스템으로 대체하기 위한 작업도 진행 중이다. 라인야후는 이달 시스템(운영 포함) 완전 분리를 마치고 내년 3월에는 라인야후 인증 시스템 완전 분리, 2026년 3월과 12월에는 각각 일본과 해외 자회사 인증 시스템 완전 분리 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네이버클라우드와 기존 라인 환경의 시스템을 분리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방화벽 설치와 불필요한 통신 차단을 진행했으며 이달에는 외주업무 종료·축소 계획 수립과 이에 따른 순차적으로 통신 차단을 마치겠다는 계획이다.


또 라인야후는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가 참여하는 보안 거버넌스의 필수 검토 및 강화를 대책으로 내놓았다. 라인야후 측은 “현재 그룹 차원의 보안 거버넌스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며, 필요에 따라 보도자료나 기타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라인야후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독립 사외이사가 과반수를 차지하는 구성을 변경한다.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인 체제에서 사내이사 2인, 사외이사 4인 체제로 바뀐다. 사내이사 2인은 카와베 켄타로 라인야후 대표이사 회장, 데자와 다케시 라인야후 CEO가 재임한다.


우스미 요시오, 하스미 마이코, 쿠니히로 타다시 등 사외이사가 재임하며 다카하시 유코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한다. 라인야후의 유일한 한국인이자 네이버 측 인사였던 신중호 CPO(최고상품책임자)는 이사에서 물러나며, 이사회 전원이 일본인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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