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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진CASINO

(06.03.24)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9년 연속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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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차[005380]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독일 뉘르부르크에서 열린 '2024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 3대, i30 패스트백 N 컵카 1대 등 4대의 차량이 출전해 완주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차는 2016년부터 9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 완주' 기록을 세우게 됐다.


뉘르부르크링 내구레이스는 24시간 동안 총 주행거리가 가장 긴 팀이 우승하는 대회로, 숲으로 둘러싸인 혹독한 코스로 '녹색 지옥'(Green Hell)으로 불린다.


올해 대회에서 엘란트라 N TCR은 4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을 달성하면서 종합순위 42위에 올랐다. VT2 클래스에 출전한 i30 패스트백 N 컵카는 종합순위 75위를 기록했다.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9년 연속 완주
현대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9년 연속 완주

이번 레이스에는 국제모터스포츠협회(IMSA) 미쉐린 파일럿 시리즈에 나서는 브라이언 헤르타 오토스포츠팀(미국팀), TCR 차이나 현대 N팀(중국팀)이 엘란트라 N TCR로 출전했다.


또 지난해 12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으로 선발돼 레이싱 드라이버로 데뷔전을 치른 김규민 선수는 VT2 클래스에서 2위를 기록하며 성장 가능성을 보였다.


현대차 N브랜드&모터스포츠사업부 틸 바텐베르크 상무는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 축적과 해외 다양한 지역에서의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하는 자동차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대회 기간 뉘르부르크링 서킷 외부 공간에 'N-팬 존' 부스를 설치해 '아이오닉5 N TA 스펙'을 공개했다. 이 차량은 오는 23일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리는 '파이크스 피크 힐클라임'(PPIHC) 대회에 참가한다.


이 차량은 84.0kWh(킬로와트시) 고용량 배터리와 650마력을 낼 수 있는 고출력 모터 시스템을 갖췄다. 또 고성능 충격 흡수 장치와 18인치 슬릭 타이어, 공기역학성능 강화 설계, 배터리 화재 방지 시스템 등 모터스포츠 전용 패키지가 탑재돼 빠르고 안전한 레이스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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