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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24) 美상원의원 "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처럼 가자전쟁 끝내야"

글로벌뉴스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미국 공화당 중진 상원의원이 가자지구 전쟁을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군의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에 비유했다. 원폭 투하 당시처럼 이스라엘에 무기를 줘서 가자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주장이다.


린지 그레이엄(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은 12일(현지시각) NBC뉴스 '미트 더 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독일, 일본과 싸울 당시 국가로서 진주만 파괴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핵폭탄을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해 전쟁을 끝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그것은 올바른 결정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필요한 무기를 줘야 한다"며 "그들은 전쟁에서 질 수 없다"고 밝혔다.


의회 내 강력한 이스라엘 지지자 중 한 명인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라파 군사작전을 강행할 경우 이스라엘에 대한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경고한 것을 여러 차례 비판했다. 미국은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피란민 100만 명이 몰린 라파에서 대규모 지상전을 벌일 경우 큰 인명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만류해 왔다.


그레이엄 의원은 "이스라엘은 유대인 국가로서 살아남기 위해 무엇이든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진행자인 크리스틴 워커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기술이 많이 발전했다며 이스라엘이 지원을 요청한 첨단 무기 위험성을 경고하자 "그들은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최근 미국은 이스라엘행이 예정됐던 무기 선적을 보류한 데 이어 라파 군사작전 시 무기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이스라엘을 압박했다. 미국이 지원을 보류한 무기 중에는 첨단 무기인 합동직격탄(JDAM) 등이 포함됐다.


그레이엄 의원은 또 가자지구 분쟁으로 인한 다수의 민간인 사상자 발생 책임은 하마스에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하마스가 (가자지구) 주민들을 인간 방패로 사용하는 한 민간인 사망자를 줄이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전쟁 역사에서 민간인들을 이렇게 노골적으로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처음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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