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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24) [속보]이스라엘군,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검문소 팔레스타인 구역 장악…지상전 초읽기 수순

글로벌뉴스


속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측이 이집트가 제시한 휴전 제안을 수용한 가운데,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최남단인 라파 검문소의 팔레스타인 쪽 구역을 장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가자지구에서 이집트로 통하는 유일한 통로인 검문소를 장악함으로써 이스라엘군은 라파에 은신한 것으로 추정되는 하마스의 퇴로를 막는 동시에 라파 시가전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을 알렸다.


이스라엘군은 7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아침 401기갑여단이 라파 국경검문소의 가자지구 쪽 구역을 장악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검문소 장악 과정에서 20명의 무장 괴한을 사살하고 3개의 지하 터널을 찾아냈다고 설명했다.


또 폭발물을 장착한 차량이 탱크를 향해 돌진해 충돌하기도 했지만, 부상병은 없다고 덧부였다.


이어 "군인들이 검문소 인근 지역을 수색하면서 추가 임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전날 밤 교전을 통해 라파 동쪽으로 난 살라 아-딘 도로를 접수한 데 이어 이날 검문소까지 장악했다.


소셜미디어에 유포된 영상에는 이스라엘군 탱크가 포신을 낮추면서 팔레스타인 깃발이 걸린 검문소 시설로 돌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스라엘군 진입으로 그동안 구호품 트럭이 드나들던 검문소는 폐쇄된 상태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간밤에 이미 비어 있던 검문소 인근에서 총성이 들리기도 했다.


이스라엘군은 간밤의 소음이 하마스를 겨냥한 표적 공격이었다고 설명한 바 있다.


가자지구 남부와 이집트를 연결하는 라파 검문소는 그동안 피란민을 위한 국제사회의 구호물자가 반입되던 핵심 통로다.


앞서 이스라엘군은 전날 라파 동부지역에 주민 대피령을 내리고 50여차례 공습을 이어왔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전날 성명을 통해 하마스측의 최근 휴전 제안이 이스라엘의 요구사항에 못 미친다며 "전시 내각은 인질 석방을 포함한 전쟁 목표 달성을 목표로 하마스에 군사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라파 공격을 계속하기로 만장일치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미국, 이집트, 카타르 등의 중재로 진행 중인 하마스와의 휴전안에 부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마스의 휴전 제안 수용 발표는 이스라엘군이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 공격을 위한 수순으로 민간인 소개령을 내린 가운데 나왔다.


하마스는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게시한 성명을 통해 "최고 정치지도자인 이스마엘 하니예 정치국장이 카타르 총리와 이집트 정보국장에게 휴전 제안 수용 결정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익명을 요구한 이스라엘 정부 소식통은 "하마스는 이스라엘이 받아들일 수 없는 완화된 이집트 제안을 수용했다"며 "그 제안에는 이스라엘이 동의하지 않는 광범위한 결론이 담겨 있다"고 선을 그었다.


이 관리는 또 "하마스의 오늘 발표는 이스라엘이 휴전을 거부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려는 계략으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인 다니엘 하가리 소장은 "우리는 하마스의 모든 응답과 대응을 진지하게 검토할 것이며 협상 및 인질 귀환 가능성도 세심히 다룰 것"이라며 "이와 함께 가자지구에서는 지속해서 작전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그동안 하마스의 종전 및 병력 철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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