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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4) "우리 이름 왜 써"…테슬라, 인도 배터리업체 '테슬라 파워' 제소

스포츠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인도 배터리 제조업체를 상대로 상표권을 침해당했다며 인도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해당 배터리 업체는 '테슬라 파워 인디아(테슬라 파워)'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어 테슬라의 상표권을 침해한다는 것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는 델리주 고등법원은 지난 3일(현지시간) 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테슬라가 최근 전혀 관계없는 업체가 테슬라 파워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상표 사용 금지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테슬라 측은 최근 법원 심리에서 2022년 4월 테슬라 파워 측에 테슬라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말라고 통보했지만 이를 따르지 않아 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반해 테슬라 파워 측은 자신들은 납축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로 전기차를 만들 의사가 전혀 없으며 테슬라라는 이름을 사용해 고객을 기만할 생각도 없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파워는 한 외신에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테슬라보다 먼저 인도에 진출했고, 인도 정부에 승인을 받았다며 먼저 머스크의 테슬라와 관련이 있다고 말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테슬라 파워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미국 델라웨어와 인도 구루그람,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등에 '테슬라 파워 USA', '테슬라 파워 인디아' 등의 이름으로 법인을 두고 있으며 '인도에서 매우 강력한 존재감'을 가진 배터리 선구자이자 선두 주자로 인정받는다고 자평한다.


이번 소송은 머스크가 최근 인도 방문을 연기한 뒤 제기됐다. 머스크는 당초 지난달 21일 인도를 방문해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만나려고 했지만, 방문 이틀을 앞두고 중대 임무가 있다며 연말로 연기했다. 그러나 머스크는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달 28일 중국을 방문해 중국 내 완전자율주행(FSD) 기능 도입 관련 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인도 언론은 머스크가 인도 대신 중국을 택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테슬라는 세르비아 출신 전기공학자이자 발명가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을 따 2003년 미국에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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