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04.30.24) “돈 쓸 시간 있을지”…암투병 이민자에 찾아온 1조8000억 ‘행운’

글로벌뉴스


암 투병 중인 라오스 출신의 미국 이민자 청 새판(Cheng Charlie Saephan) 씨가 약 13억 달러(한화 약 1조8000억원) 규모의 미국 파워볼 1등에 당첨됐다. 파워볼은 미국에서 발행되는 로또 복권 중 하나로 13억 달러는 파워볼 역사상 4번째로 큰 당첨금이다.  


29일(현지시각) 오리건주 복권협회는 세일럼 시에 위치한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판 씨와 그의 아내가 13억 달러 상당의 파워볼 1등에 당첨됐다고 밝혔다.


오리건주법은 예외적인 경우가 아니면 복권 1등 당첨자의 신분을 공개하도록 하고 있다.


새판 씨는 세금을 제외하고 일시불로 4억2200만 달러(한화 약 5806억원)를 받기로 결정했다. 파워볼 당첨자는 당첨금을 29년에 걸쳐 분할 지급받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당첨금보다 적은 액수를 일시불로 받는 옵션을 선택한다.


새판 씨는 “아내, 친구와 함께 장당 10달러짜리 복권을 20장 샀다”며 “나와 아내는 친구와 함께 당첨금을 똑같이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새판 씨의 친구는 복권 구매를 위해 비용 100달러를 보탰다.


새판 씨는 1977년 라오스에서 태어나 1994년 미국으로 이민을 온 항공우주 회사 기술 엔지니어다. 8년 전인 2016년부터 암 진단을 받아 일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첨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이 돈을 다 쓸 시간이 있을까 싶다. 내가 얼마나 살까”라면서도 “두 자녀를 비롯한 내 가족을 부양하는 데 사용하고, 나와 주변인의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좋은 의사를 찾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뉴스

#슬롯#슬롯사이트#카지노게임#홀덤사이트#카지노사이트#바카라사이트#바카라카지노#인터넷카지노#빅투카지노#완내스#온카지노#온슬롯#글로벌뉴스

조회수 0회댓글 0개

Comentario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