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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9.24) "2억원 간다면서요" 비트코인 9000만원 붕괴… 반감기 효과 끝났나

국내뉴스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900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일 네 번째 반감기가 적용됐으나 낙폭을 키우며 8000만원대로 내려왔다.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15만달러(2억원)를 넘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지만 홍콩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첫 거래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지 않은 모습이다.


29일 업비트에 따르면 오후 2시55분 비트코인은 전 거래일보다 131만7000원(1.45%) 내린 8921만30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1.16% 빠진 9044만원에 거래됐다.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는 24시간 전보다 0.70% 떨어진 6만3047달러를 나타냈다.


이더리움도 하락 전환했다. 업비트는 10만3000원(2.20%) 내린 457만6000원, 빗썸은 16만9000원(3.57%) 내린 456만9000원에 거래됐다.


김치프리미엄은 4%대를 유지 중이다. 김치프리미엄은 비트코인의 국내외 가격 차이를 뜻한다.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홍콩 비트코인 현물 ETF 성과가 미국에 비해 미미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중국 투자자가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없는 점이 가장 큰 근거로 꼽힌다.


비트코인의 공급량은 총 2100만개로 제한됐다. 이 중 1900만개는 이미 채굴됐으며 반감기 이후 채굴자들에게 주어지는 보상이 절반으로 줄었다. 시장은 당초 6월부터 미 금리 정책의 피봇(금리의 인하 전환)을 기대했지만 잡히지 않는 물가에 피봇 기대감이 줄어드는 모습이다.


지난 25일(현지 시각) 블룸버그통신은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Blackrock)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의 일일 순유입액이 처음으로 지난 24일 '제로(0)'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 ETF에 관심이 식어있다는 의미다.


미 연준은 오는 30일부터 5월1일(현지 시각)까지 FOMC에서 5월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연준이 FOMC 회의에서 금리인하를 결정할 가능성이 작지만 하반기 기준금리 인하 시기 여부 등 가상자산에 영향을 미칠 메시지에 이목이 쏠린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코인베이스는 기관을 포함해 미국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거래소란 점에서 최근 미국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매수 수요가 약화됐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김형중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현재는 중동 리스크 등 대외적인 여건들이 숨 고르기에 들어간 비트코인에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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