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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3.24) 우크라, 국경서 1300㎞ 떨어진 러 정유소·공장에 드론 공격

글로벌뉴스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우크라이나가 국경에서 1300㎞ 거리에 있는 러시아 내륙 지방의 공장 지대를 드론으로 공격했다.


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이날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 서부 내륙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의 옐라부가에 드론 공격을 감행했다.


옐라부가 인근 알라부가 경제특별구역에는 이란이 설계한 샤헤드 드론을 생산하는 공장이 있으며, 우크라이나군은 해당 시설을 표적 삼은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 타스통신은 이번 공격으로 경제특구에 있는 기술 학교 기숙사 건물이 손상돼 최소 12명의 학생이 다쳤다고 보도했다.


옐라부가 외에도 인근 니즈네캄스크 내 정유공장도 공격받았다. 이 정유시설은 러시아에서 규모가 세 번째로 큰 곳으로 알려졌다.


이 공격으로 정유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20분 만에 불이 진압돼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타타르스탄 당국은 발표했다.


드미트로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현재 이러한 위협을 최소화하고 결과적으로 제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 소식통은 FT에 이번에 사용된 드론은 우크라이나에서 자체 제작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러시아 영토를 계속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전쟁 블로거 알렉산더 코츠는 해당 드론이 폭탄을 탑재하도록 개조된 우크라이나제 에어로프락트 A-22 모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현재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지원이 지연되고 러시아가 동부 전선에서 공세를 강화하면서 자체 제작한 드론으로 러시아 본토 내 주요 인프라 등을 공격하고 있다.


다만 미국은 이런 우크라이나군의 전략에 확전을 우려하고 있다.


줄리앤 스미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주재 미국 대사는 "러시아 내부의 목표물을 실제로 공격하는 것은 특별히 지지하지 않는다"라며 "우리는 우크라이나의 영토를 방어하고 러시아를 영토 밖으로 밀어내는 우크라이나의 권리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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