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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24) 머스크 "케타민은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

글로벌뉴스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토크쇼에 나와 마약 복용과 X(엑스·구 트위터)의 혐오 콘텐츠에 대해 입을 열었다.


18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이날 유튜브에는 돈 레몬 전 CNN 앵커가 진행하는 '돈 레몬 쇼'에 머스크가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머스크는 "내 뇌에 부정적인 화학 상태나 우울증이 있을 때 케타민은 부정적인 마음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케타민은) 실제 의사로부터 처방받았으며 격주에 한 번 정도 소량씩 사용한다"고 털어놨다.


머스크는 "술을 마시거나 대마초를 피우는 방법을 모른다"면서도 "밤늦게 (엑스에) 글을 올릴 때 거의 취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이때 무엇에 취한 적이 없다는 건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


케타민을 치료를 넘어 남용하고 있다는 의혹에 대해선 극구 부정했다. 머스크는 "케타민을 너무 많이 사용하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며 "나는 업무가 많고, 보통 하루에 16시간씩 일하기 때문에 장시간 정신적으로 예민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해명했다.


이어 "우울증은 유전적 요인이라고 생각한다"며 "케타민 사용이 회사나 계약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엑스에 반유대주의 등 혐오 콘텐츠가 증가하며 광고가 끊기고 있다는 논란도 반박했다. 머스크는 "엑스로 돌아오지 않는 광고주는 매우 적으며, 광고 수익이나 구독 수익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답했다.


혐오 콘텐츠 관리에 대해선 회의적인 입장을 보였다. "광고주는 어디에 광고를 게재할지, 어떤 광고가 옆에 표시될지는 정할 수 있지만 광고가 게재되지 않는 곳이나 전체 플랫폼까지 검열을 주장할 수는 없다"고 단호하게 대응했다.


한편 머스크는 이 토크쇼에 출연한 뒤 몇 시간 만에 돈 레몬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돌연 취소했다. 머스크 측 소식통에 따르면 "레몬이 케타민 약물 사용이나 정부의 보안 허가, 반유대주의 문제에 관해 질문을 했을 때 머스크가 기분 나빠했다"고 CNN은 전했다.


다만 머스크는 계약 취소 이유에 대해 "이 쇼의 접근 방식은 '소셜 미디어계의 CNN' 같다"며 "CNN은 이미 죽어가고 있기에 효과가 없다"는 입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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