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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7.24) “아! 시총 이만큼이나 실종? 실화냐” 애플, 코카콜라급됐나…무슨 일

국내뉴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아이폰 제조업체인 미국 애플이 인공지능(AI) 분야에서 뒤로 밀리면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미지수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분석했다.


애플의 매출 성장세는 정체되고 있는 분위기다. 특히 제품에 AI를 활용하는 다른 테크 기업에 밀리는 모습이다.


라덴부르크 탈만 자산운용의 필 블랑카토 최고경영자(CEO)는 "애플이 코카콜라와 비슷한 가치주가 됐다"고 했다.


시장 금리 수준의 수익률을 기대하는 방어적 투자자라면 애플이 괜찮은 투자처가 될 수 있지만, 큰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에 주목하는 투자자들은 AI로 눈길을 돌리는 중이다.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 경영진이 AI에 대한 큰 계획이 있다고 말하곤 있지만, 아직 어떻게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애플은 올들어 10% 넘는 주가 하락으로 시가총액 약 3300억달러(약 439조원)를 잃었다.


애플은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큰 기업의 자리를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준 상황이다.


MS는 사무용 소프트웨어 제품에 생성형 AI인 챗GPT를 도입해 매출을 이끌고 있다.


MS 시장 가치는 이 덕에 3조1000억달러(약 4192조원)에 이르러 애플 2조7000억달러(약 3596조원)를 앞질렀다.


그런가하면, AI 반도체 대장주로 거론되는 미국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2조2000억달러(약 2930조원)로 애플을 맹렬히 추격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 판매가 부진하고 각종 규제 위험이 커지는 중 AI에 대해 아무것도 보이고 있지 않다는 게 문제로 거론되고 있다.


마크 레만 JMP증권 CEO는 "우리는 믿을 수 없는 혁신의 물결 속에 있다"며 "시장에선 애플이 여기서 증명할 게 많은데 지금껏 많이 보여주지 못했다고 본다"고 했다.


한편 애플은 약 6년 전 "중국에서 아이폰 수요 감소는 없다"는 팀 쿡 최고경영자(CEO)의 한마디 발언으로 집단소송에 걸렸다가 6500억원을 주기로 합의하는 등의 일도 겪었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지방법원에 제출된 합의 승인 요청서에서 애플은 소송을 낸 영국 노퍽 카운티 연기금 등 주주들과 4억9000만 달러(6526억원)에 합의했다.


쿡 CEO는 2018년 11월 실적 발표 후 가진 콘퍼런스 콜에서 브라질과 인도, 러시아, 튀르키예 등에서 환율 등으로 매출 압박을 받는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은 그 범주에 넣고 싶지 않다"며 중국에서 아이폰 판매 감소는 없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그러나 며칠 후 애플은 공급업체들에 생산을 줄일 것을 요청했고, 급기야 2019년 1월2일에는 미중 무역 갈등을 이유로 분기 매출 전망을 90억 달러로 줄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이튿날 주가는 10% 폭락했다. 노퍽 연기금 등 투자자들은 쿡 CEO가 중국에서 아이폰 수요가 줄어드는 걸 알고 있으면서 투자자를 속였다고 그 해 집단 소송을 걸었다.


이번 합의는 법원이 최종 승인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쿡 CEO 발언 후 애플이 분기 매출 전망을 발표한 사이 애플 주식을 매입했던 주주들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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