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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이상호(넥센)가 국제스키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폴란드 대회에서 9위에 올랐다.
이상호는 25일(한국시간) 폴란드 크르니차에서 열린 2023-2024 FIS 스노보드 월드컵 남자 평행 대회전 16강에서 라도슬라프 얀코프(불가리아)에게 0.16초 차로 졌다.
43명이 출전한 예선을 1위로 통과해 입상 가능성을 높였던 이상호는 예선 16위인 얀코프와 맞붙은 16강에서 패하는 바람에 아쉽게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호는 올해 1월 불가리아 대회에서 우승, 자신의 FIS 월드컵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함께 출전한 김상겸(하이원)은 14위, 여자부에 나간 정해림(하이원)은 16위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 남녀부 우승은 각각 안드레아스 프롬메거(오스트리아)와 라모나 호프마이스터(독일)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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