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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와 공동 주관한 유소년 축구 지원 프로젝트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 인 제주'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는 비시즌 기간 유소년 팀의 동계 전지훈련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이달 11∼19일 제주 일대에서 열린 올해 그라운드 N 스토브리그엔 K리그 산하 15세 이하(U-15) 총 7개 팀, 제주 지역 1개 팀, 일본, 베트남 등 해외 초청 4개 팀이 참가했다.
훈련과 경기를 통한 축구 교류, 축구 클리닉, 토크콘서트,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축구 클리닉에는 K리그 레전드 선수 출신 이근호, 송진형, 김원일, 유현 등이 일일 코치로 나서 포지션별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했다.
구자철(제주)과 K리그 의무위원 정태석 박사가 강연자로 나선 토크 콘서트에는 유소년 선수와 학부모 등 450여명이 참석했고, FC온라인데이에는 넥슨이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유소년 선수들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단체 관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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