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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24) '2500억 회사채' 뛰어든 LGU+, 수요예측 결과 1.7조 '대박'

국내뉴스


무보증사채 2500억원을 발행할 예정이었던 LG유플러스가 모집 금액을 5000억원으로 늘렸다. 수요예측 과정에서 목표 금액의 약 6.8배에 달하는 매수 주문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신용등급 AA인 LG유플러스의 무보증사채에 자금이 몰리면서 채무상환과 운영에 투입될 수 있는 재정적 여력도 늘어나게 됐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 신용등급 AA)는 총 50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사채 내용을 담은 투자설명서를 15일 공시했다. 회사채는 각각 2년물 500억원, 3년물 2400억원, 5년물 2100억원이다. 주관은 KB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IBK투자증권, 하나증권·하이투자증권 등이 맡았다.


앞서 LG유플러스는 해당 회사채를 통해 총 2500억원(2년물 500억원, 3년물 1200억원, 5년물 8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수요예측 참여물량이 발행예정 금액을 크게 초과하면서 발행 조건을 변경했다. 총 참여신청액이 각각 2년물 4100억원, 3년물 9300억원, 5년물 3700억원으로 집계되며 1조7100억원이 몰린 것이다.


이는 지난해 2000억원 회사채 발행을 위해 수요예측에 나섰던 SK텔레콤(대표 유영상, AAA)과는 다른 결과다. 당시 SK텔레콤은 3년물과 5년물 만기 채권 금리가 민평금리보다 높은 수준에서 형성되며 오버발행에 나서야 했다. 반면 LG유플러스는 기관투자자들로부터 민평금리 대비 낮은 금리로 매수주문을 받았다. 3년물은 -1bp에서, 5년물 -10bp에서 모집량을 채웠다.


회사채 발행 환경은 금리 상승 영향 등으로 극도로 악화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최근 미국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5.25∼5.50%로 동결하며 기준금리 인상 종료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건 지난 회의에 이어 두 차례 연속이다.


LG유플러스는 무보증사채 발행을 통한 5000억원을 채무상환과 운영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중 2년물과 3년물 전액인 2900억원은 채무상환에 지출한다. 5년물의 경우 운영자금에 1867억원을, 채무상환에 233억원을 투입한다. 운영자금으로는 삼성전자에 단말기 대금으로 315억원을 지출한다. 이외 비용은 삼성전자와 노키아, 에릭슨엘지 등 전자어음 만기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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