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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5.24) '살라흐 종료 직전 페널티킥' 이집트, 네이션스컵 패배 모면

스포츠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파라오' 무함마드 살라흐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경기 종료 직전 극적인 골로 이집트를 패배 위기에서 건져냈다.


살라흐는 15일(한국시간) 코트디부아르 아비장의 스타드 펠릭스 우푸에부아니에서 열린 모잠비크와의 2023 아프리카 컵 오브 네이션스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이집트가 1-2로 끌려가던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킥을 성공했다.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살라흐의 골로 이집트는 간신히 패배 위기에서 벗어났고,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집트는 여덟 번째 우승을 노리는 이 대회 최다 우승국이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3위인 이집트는 객관적인 전력이 한참 떨어지는 FIFA 랭킹 111위 모잠비크를 상대로 손쉽게 승점 3을 따낼 걸로 예상했다.


그러나 오히려 후반전 연속 골을 허용해 충격패를 당할 뻔했다.


이집트는 전반 2분 모스타파 무함마드가 골대 정면 페널티 지역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려 앞서 나갔다.


그러나 후반 10분 위티에게 동점골을, 3분 뒤에는 클레지우 바우키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내내 모잠비크의 골문을 두드리고도 득점에 실패하던 이집트는 후반 추가 시간 비디오판독(VAR) 끝에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살라흐가 왼발로 깔끔하게 마무리해 가까스로 균형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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